정말 대실망인 첫구매네요. 인스타로 좋다는 후기보고 구매했는데 7일 수요일에 구매했는데 13일 화요일에 왔네요. 급히 써야하는데 여전히 배송준비중이라 금요일에 취소하고 다음날 바로 배송되는 사이트에서 주문했어요. 근데 월요일에 전화 와서는 이미 출고 완료되었기 때문에 취소가 어렵다고 했고, 반품비도 다 내라고 했습니다. 관련해서 사전에 고지된바가 없어서 기분은 나빴지만, 직원분이 너무 죄송해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늘 배송된거 보니 정말 가관이네요? 분명 별도의 배송메시지에 문 앞까지 배송해달라고 했고, 택배기사한테 연락왔을 때 업무 중이라 문자로 다시 문앞까지 배송해달라고 했습니다. 업무 중이라는데도 연속으로 3번이나 전화하고는 집에 도착해서 보니 1층 경비실쪽에 그 커다란 물품을 뒀네요ㅡㅡ그것도 포장 다 뜯긴 상태로 이런데도 제가 제 돈 주고 반품해야되나요? 토퍼 하나 샀다가 기분만 정말 나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