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하는게 어려우면 어렵고 쉬우면 쉬운데, 하고 나니까 쉬운 편인것 같아요. 설명이 조금 부실해서 헷갈리긴 했어도. 많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창고에 오래 있던 재품을 가져 온건지 쥐똥냄세? 그런 큼큼한 냄세가 나기는 했는데, 의자 자체에서는 괜찮았구요. 오래 되 보인만큼 먼지가 제품에 쌓여 있어서 한번 걸레질 하니까, 그런대로 괜찮더라구요. 근데, 사실 아이보리랑 블랙이랑 고민을 많이 하다가 블랙을 선택했나본데, 제가 받으니까 아이보리여서 그때까지는 제가 아이보리 선택했나 싶어서 그냥 다 딲고 조립했거든요. 이제 후기 쓸려고 와보니까 색상이 잘못되어있네요? 블랙이 아니라, 아이보리가 온걸 보니까... 저는 또 제가 아이보리 선택한 줄 알고 이미 다 조립해서... 이제 와서 다 풀고 포장하기는 귀찮아서.... 그냥 쓸려고는 하는데..... 물건을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색상이 헷갈려 잘못 배송된다는 게 정말 조심하셔야 할 문제 같아요. 원룸 만들기 예전부터 저렴하고 좋아서 많이 찾다가 여기서 산건데... 제가 재대로 기억 못하고 그냥 조립한 것도 문제겠지만... 만약 이걸 교환한다고 하면 또 딜레이 되는 시간이 서로에게 마이너스만 되잖아요. 늦게 도착하더라도 확실하게 도착해야 하는건데... 말이 많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